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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JSA(판문점) 동시투어 (최소참가인원 : 1명)
투어 코스
호텔무료픽업 →임진각공원 → 자유의 다리 → 통일촌마을(차창관광) → 제 3 땅굴(DMZ영상관, 전시관) →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 중식 → 통일대교 도착 후 신원확인 → 캠프 보니파스(슬라이드쇼 & 브리핑) → JSA 경내관광(자유의 집, 본회담장, 제 3초소, 돌아오지 않는 다리) → 캠프보니파스 → 롯데호텔 해산
투어시간 : 08:00~17:20
투어요금 : ₩ 135,000 p/p
비무장 지대와 판문점을 동시에 둘러 볼 수 있는 기회, 분단 국가의 현실을 가슴아프게 혹은 현실감있게 들려 줄 수 있는 그러한 투어입니다.
* 모든 관광 상품은 교통비, 입장료, 가이드료 포함입니다.
* 가격은 원화로 기재하고 있으나, 달러나 엔화, 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 유아요금 : 3살미만 경우 무료 & 3 ~ 7살 경우 30% DC적용합니다.
* 취소요금 : 관광 당일 취소는 50%의 취소료를 청구합니다.
* 교통 정체시 Pick up service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반일 관광의 경우 이태원이나 명동에서 내려드릴 수 있습니다.
* 책임의 범위 : 고객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사고나 귀중품 유실시 손해배상을 하지 않습니다.
* 월요일,국경일에는 진행되지 않는 투어입니다.
* 한국인은 참가 불가능한 관광상품이며, 외국인의 경우 여권을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국적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복장규제가 엄격하오니, 복장규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복장규정 : 민소매 셔츠, 찢어지거나 물 빠진 청바지, 운동복, 짧은 하의(반바지, 미니스커트), 가죽바지 및 치마, 밀리터리 룩(군복), 끈 없는 샌달, 슬리퍼 착용금지
임진각 공원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에 위치한 임진각은 망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우리나라의 국도가 정비되면서 각종 전적기념비들과 함께 실향민을 위한 공원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2005년 개발완료예정으로 관광지를 조성중 이며, 6ㆍ25전쟁 유물 및 각종 반공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철마는 달리고 싶다(경의선철도 중단점), 북한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50여년 만에 개방이 되 관광객이 걸어다닐 수 있도록 만든 자유의 다리와 조그만 한반도 모양의 통일연못, 평화의 종, 등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안보관광지로 매년 200만명의 내ㆍ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판문점
경기도 파주시(坡州市) 진서면(津西面),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공동경비구역. 1951∼53년 휴전회담이 진행되면서 전세계에 알려졌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이루어진 곳이자 군사 정전회담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53년 7월 이곳에서 휴전협정이 조인된 뒤 국제연합측과 북한측의 <공동경비구역>이 되었으며, 그 해 8∼9월에는 1개월에 걸친 포로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주로 휴전을 관리하는 장소로 이용되었으나, 71년 9월 20일 열린 남북적십자예비회담을 계기로 군사정전위원회의 회담장소뿐 아니라 남•북한간 접촉과 회담을 위한 장소 및 남북을 왕래하는 통과지점으로도 활용되고있다.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는 98년 통일대교가 개통되기 이전 임진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이다. 1953년 휴전협정이 맺어진 후 전쟁포로 13,000여명이 이 다리를 통해 돌아오면서 '자유만세'를 외쳤다 하여 '자유의 다리'로 불린다.
제 3땅굴
발견일시 : 1978년 6.10일 발견 북한이 남침용으로 파내려 온 땅굴 중 세 번째 위 치 : 서울에서 북쪽으로 44Km거리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산 59-13 판문점 남방 4Km거리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까지의 거리는 12km 규 모 : 총 길이 1,635m, 남측쪽 땅굴의 길이 435m, 깊이 73m, 역갱도 300m 역갱도 경사각 14 ∼ 16°, 폭 2M, 높이 2m 중무장 군인 3만명 침투가능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 전망대는 1986년에 사업비 약3억원을 들여 국방부에서 설치한 통일안보 관광지이다. 도라전망대에서는 남측에서는 유일하게 북한에서 두 번째로 큰도시인 개성시가 선명하게 보이는 곳이다. 망원렌즈 안으로 보이는 북측의 '금안골'이라는 농촌마을에는 북측주민의 움직임과 초등학교에서 어린소년들이 군사훈련을 받고있는 것이 관측되기도 한다. 북측의 위장선전마을인 기정동 마을(최남단 마을)과 비무장지대는 허리가 두 동강이 난 조국의 아픔을 떠올리게 한다.
도라산 기차역
2002년 2월 20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끈, 그리고 남북화해의 미완성역이기도 한 '도라산역'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민통선북방 남방한계선상에 자리잡고 있는 경의선 남측 최북단역이다. 2000년 9월 시작한 경의선 남북 철도 연결공사는 남측 12㎞구간(경기도 파주시 문산역-군사분계선 장단역)은 2001년 10월 임진강역 개통에 이어 2002년 2월 12일 설날에는 철도운행이 중단 된지 52년 만에 임진강을 통과하는 특별 망배열차가 도라산역까지 운행되었다. 도라산역은 서울에서는 56㎞, 평양으로부터는 205㎞이다.
오두산 통일전망대
서울에서 자유로를 따라 차로 달려 40분을 가면 서울의 젖줄인 한강과 북한으로부터 흘러 내리는 임진강의 합류 지점인 서부전선 최북단, 해발 112m의 오두산이 위치하고 있다. 그곳에 1992년 9월에 통일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세계유일의 분단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고 강 건너 북한 지역의 주민 생활상,영농모습,군인들의 활동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니파스 캠프(유엔사 경비대대)
판문점을 관할하는 부대는 한국군 지역 중 유일하게 유엔군이 관장하고 있으며 이곳의 기지이름은 '캠프 보니파스' 라고 한다. 이 캠프 이름이 '보니파스'로 명명된 것은 1976년 8월 18일 북한군의 도끼만행 사고로 당시 판문점 내 미루나무 절단작업을 지휘하던 중대장 보니파스 대위의 넋을 기리기 위함이다. 유엔사 경비대대는 1952년 5월 장교 5명, 사병 10명으로 창설되어 정전회담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부대원 수가 약 1900명에 달했으며 현재는 약 400명으로 구성된 한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편성되어 이곳 판문점을 경비하는 전초부대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유의 집
현 자유의 집은 1998년 7월 9일 건립되었다. 각종 남북회담, 접촉, 교류를 지원하고 남북간의 연락업무를 수행한다. 구 자유의 집은 1956년 9월 건립되어 33년간 남북 적십자 연락관실로 사용되었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
군사분계선 한가운데를 지나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있다. 이 다리의 이름이 '돌아오지 않는 다리'로 명명된 것은 1953년 휴전 후 여기에서 전쟁포로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때 포로들이 이 다리 위에서 일단 방향을 선택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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